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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18 참배하겠다" "돌아가라"…특전사동지회와 또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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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전사동지회가 용서를 구하겠다며 5·18 민주묘지 참배에 나섰는데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이들을 막아섰습니다. 결국 충돌이 빚어졌고, 참배도 무산됐습니다.

이런 갈등이 언제부터 이어져온 건지, KBC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18 참배의 엄숙한 상징인 민주의 문 앞이 뒤엉킨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