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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참배로 광주 단체들 또 갈등‥경찰과 몸싸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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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립 5·18 민주묘지에 참배하려는 특전사동지회와 이를 반대하는 광주 시민단체들이 또 한 번 맞부딪혔습니다.

"용서와 화해로 함께 노력하자." "아니다, 가해자의 고백과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

팽팽히 맞서다 결국 특전사 참배는 무산됐는데요.

충돌을 막으려는 경찰과 격한 몸싸움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임지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