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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개봉 영화] 로봇 군단이 온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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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압도적인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트랜스포머>가 새로운 빌런과 함께 돌아옵니다.
오늘 극장가 소식에서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과 상실과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윽고 바다에 닿다>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프라임, 이건 모두의 운명이 달린 일이다. 유니크론이 오고 있다.]

정체를 숨긴 채 지내고 있던 '오토봇' 군단.

지구를 집어삼키려는 '유니크론'의 등장에 긴장하는데

[결국 너희가 아끼는 모든 것들이 사라질 것이다.]

강력한 빌런에 맞서 '맥시멀' 군단과 힘을 합치고

[본 적 없는 싸움이 될 것이다. (시작해볼까.)]

지구의 운명을 건 역대급 전투가 시작됩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로봇 군단이 돌아옵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7번째 이야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데요.

1994년 미국 뉴욕, 페루 마추픽추를 배경으로 올드카로 변신한 '오토봇' 군단의 클래식한 매력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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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처럼 아무하고나 친하게 대화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튜닝만 하면 돼. 라디오처럼 주파수를 맞추는 거야.)]

내성적인 '마나'와 외향적인 '스미레'.

정반대의 성격만큼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둘은 급속도로 친해지며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지만

[절친이 돌아오지 않아요.]

어느 날 갑자기 연기처럼 사라진 '스미레'.

'마나'는 남겨진 캠코더 속 영상을 따라 그녀의 흔적을 찾아나섭니다.

[결국 아무것도 모르잖아. 곁에 있었으면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윽고 바다에 닿다'.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 스타 '하마베 미나미', '키시이 유키노'가 주연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입니다.

<영상편집: 강윤지>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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