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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공개한 유튜버…사적 제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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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가 공개한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얼굴

한 유튜버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얼굴과 실명 등 개인 신상정보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은 신상정보 공개는 불법이라는 점에서 '사적 제재'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사건을 주로 다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9분 정도의 영상을 올리고 사건 가해자의 사진 등을 모자이크 없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