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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딥] 반복되는 '응급실 뺑뺑이' 잔혹사…응급실은 왜 환자를 내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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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1분 1초가 급한 응급환자가 있습니다.

지난 30일 새벽 후진하는 차에 70대 노인이 치였습니다.

사고로 몸 안 장기 파열이 의심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신고 10분 만에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이때부터 또다른 비극이 시작됩니다.

병원 응급실마다 환자를 받을 수 없다며 퇴짜를 놓은 겁니다.

[경기 용인소방서 구급대원 : 병원에서는 불가하다고만 처음에 다른 병원 알아봐라,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