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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국 최대 실내 플라워 쇼...'꽃의 힘' 느끼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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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700여 명 참석해 다양한 꽃·식물 작품 전시

예술 작품 된 꽃 전시…일본식 꽃꽂이도 볼거리

[앵커]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꽃 축제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700명이 넘는 플로리스트, 즉 꽃 작가들이 선보이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윤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실내 전시장 안에 화사한 꽃이 가득 들어찼습니다.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진 꽃들은 한점의 예술 작품이 됐고, 관람객들은 꽃향기에 흠뻑 취합니다.

유리그릇 속, 계단과 숲이 어우러지고 말 한 마리가 뛰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