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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모래주머니에 걸려 '꽈당'…또 넘어진 바이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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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80살인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넘어지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대통령이기도 한 바이든 대통령은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어서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했습니다.

이홍갑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의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야외 졸업식 행사에 참석한 조 바이든 대통령.

연설을 마치고 생도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한 뒤 자리로 돌아가다 그만 '꽈당'하고 넘어집니다.


바닥에 있던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