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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또 상수도관 파열…40분간 솟구친 '물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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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저녁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40여 분간 물기둥이 솟구치면서 인근 상가들까지 큰 피해를 입었는데, 지난해부터 이 공사 현장에서 같은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KBC 정의진 기자입니다.

<기자>

천장이 푹 내려앉았습니다.

물받이 양동이까지 등장했습니다.

전기가 끊겨 장사는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