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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스타 탄생 예고' 이영준·배준호‥'어게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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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회 연속 20세 이하 월드컵 8강에 오른 대표팀은 대형 스타 선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배준호와 이영준 등 무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영준의 환상적인 골을 도운 예리한 궤적의 크로스.

감각적인 퍼스트 터치와 재치있는 속임동작 그리고 침착한 마무리.

[안정환/MBC 해설위원]
"진짜 침착하게 잘 접었습니다.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을 했다는 거죠. 짧은 순간에 의도할 수 있는 건 몸에 배어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