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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휴마다 비바람...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는 '맑고 초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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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부터 부처님오신날까지, 5월에는 연휴마다 폭우가 내렸는데요,

이번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에는 비 예보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초여름 더위 속에 자외선과 오존에 대한 주의를 필요합니다.

연휴 날씨 전망을 김민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5월에 맞은 2번의 연휴는 비바람 속에 지나갔습니다.

일반적인 비가 아닌, 소형태풍급, 장마 급의 강한 비였습니다.

발달한 저기압이 한반도를 지났던 어린이날에는 사흘 동안 제주 산간에 무려 900mm의 물 폭탄을 뿌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