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軍, 北발사체 잔해 3일쯤 인양…김여정 "머지않아 우주궤도 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어제 새벽 발사한 로켓 추락 현장에서 우리 군이 이틀째 잔해 인양 작업을 벌였습니다. 추락 직후 일부 잔해물을 수거 한데 이어 오늘은 발사체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15m 길이의 잔해가 수심 75m 깊이에 가라앉아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걸 인양해 보면 북한의 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 파악될 걸로 보이는데 북한은 머지 않아 위성을 우주궤도에 진입시키겠다며 큰 소리를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