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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9개월 아들 사경 헤매는데…학대한 엄마는 "치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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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9달 된 아기가 지난해 엄마한테 학대를 당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뒤에 연명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엄마가 최근 아기의 연명치료를 중단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TJB 양정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엄마와 단둘이 살던 생후 9개월 된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