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사진|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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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공백기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는 ‘왜..광수가 보이지..?(Feat. 김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선호는 김종국의 실물을 보고 “일반인 중에는 제가 몸이 괜찮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김종국) 형님 뵈니까 너무 좋으셔서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또 “근근이 1년간 운동했다. 저중량 중에서는 제가 1등”이라며 “최선을 다해 운동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선호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로 복귀한다. 김선호는 “갑작스레 10kg 정도 뺐다. ‘귀공자’ 찍을 때는 운동을 전혀 안 한 깨끗한 상태였다. 운동을 평소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하다. 촬영 때 운동을 안한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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