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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력평가 성적 유출' 해커도 잡았다‥고3 학생이 "실력 과시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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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고등학교 2학년 전국 학력 평가의 성적 자료가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앞서 경찰이 이 자료를 최초로 퍼뜨린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 등을 검거한 데 이어서, 자료를 유출한 해커도 추가로 붙잡았습니다.

잡고 봤더니 대학생, 범행 당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는데, 해킹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민형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