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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빚 갚으려고 금은방 턴 고교생 일당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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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도박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서 금은방을 털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돈을 빌려준 사람 역시 10대인 친구였는데, 금은방을 털어서 돈을 갚으라고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8일 새벽, 경기 김포의 한 금은방 유리 외벽으로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 다가옵니다.

둔기를 꺼내더니 유리벽을 아랫부분부터 때려 부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