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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경계경보 혼선 이유는 '불통'…최소 7차례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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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 북한이 발사체를 쏜 직후 서울시에 경계경보가 내려진 걸 두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가 서로 책임공방을 벌였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확인 결과, 어제 아침의 혼란을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서울시와 행안부 사이에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 울린 사이렌 소리와 경계경보 문자로 시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