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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기업방문 때문에‥연기된 경사노위 결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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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렇게 극단으로 치닫는 노정 관계를 어떻게 풀 것인가, 각 주체의 책임자들로 구성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인데, 며칠 전 2년 만에 어렵게 잡힌 노사정 대표자들의 만남이 연기된 일이 있었습니다.

배경을 알아봤더니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기업 방문 일정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당정회의에서는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의 퇴진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