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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배우 임강성 "독사에 물려 병원 입원중..걱정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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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임강성 채널



배우 임강성이 뱀에 물려 치료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임강성은 "많은 분들이 연락주셔서 일일이 답변드리기 힘들어 소식을 남깁니다. 기사 제목처럼 동네 잠깐 나갔다가 발을 독사에 물려 병원에 입원중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많은 분들 걱정끼쳐드려 죄송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독성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그에 따른 조치도 필요해서 입원중에 있습니다. 빠르게 쾌차하여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31일 진행된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는 당초 임강성이 참석 예정이었으나 입원 중인 관계로 불참한 바 있다.

한편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오는 7월 5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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