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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은메달 건 '삐약이' 신유빈..."탄탄한 실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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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탁구선수권 준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은메달을 따낸 신유빈이 금의환향했습니다.

탄탄한 실력을 쌓겠다면서 다가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전도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은메달을 목에 건 신유빈이 큰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습니다.

[신유빈 / 세계탁구선수권 복식 은메달 :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좋고.]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 조를 꺾는 쾌거를 이뤘지만 결승에서 다시 만리장성에 막힌 신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