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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더뉴스] 시신 훼손 20대 피의자 "살인해보고 싶었다"...석달 전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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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평소에 살인을 해보고 싶어 했고 사실상 석 달 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20대 여성에 대해 프로파일러 심리 상담에 이어 사이코패스 여부도 검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사건을 포함해 최근 사회적으로 큰 충격은 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까지, 양지민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