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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샘 스미스, 5년 만에 내한공연…10월 17·18 서울서 개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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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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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팝스타 샘 스미스가 아시아 투어 발표화 함께 한국 공연을 확정했다.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3 샘 스미스 내한공연 글로리아 더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오는 10월 3일 방콕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를 거쳐 서울을 방문한 뒤 마닐라와 싱가폴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샘 스미스는 '아임 낫 더 온리 원', '투 굿 앳 굿바이스', '라 라 라', '스테이 위드 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로 다수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은 물론 브릿 어워드, 골든 글로브와 오스카 트로피를 모두 거머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지난 4월 발매된 4집 앨범 '글로리아'는 총 13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몰이를 한 싱글 '언홀리'가 포함돼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샘 스미스는 역대 앨범 중 가장 대담하고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언홀리'는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조회수 2억 회를 돌파했고, 전 세계적으로는 3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발매 당일부터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의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샘 스미스는 '2023 샘 스미스 내한공연 글로리아 더 투어'에서 성별과 연령을 넘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샘 스미스의 히트곡들을 총 망라하여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샘 스미스 내한공연'은 전석 지정석으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VIP 25만 원부터 A석 13만2000원까지 다양하다. 티켓은 오는 8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프 공연티켓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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