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강남 스쿨존 사고' 징역 7년...갈 길 먼 '민식이법' [앵커리포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남의 한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이 차에 치여 숨졌던 사건이 있었죠.

어제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유족은 턱없이 부족한 형량이라고 울분을 토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서울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지난해 12월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9살 이 모 군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자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