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미니(좌), 아이폰14 플러스 [사진: 폰아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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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팬들은 아이폰15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궁금해 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기존 아이폰14 시리즈와 같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아이폰은 2020년 이후 미니 모델을 제외하고, 기본 모델과 프로 모델의 디스플레이는 6.1인치(약 15cm), 플러스와 프로 맥스 모델이 6.7인치(약 17cm) 크기로 출시됐다.
케이스 제작업체에 보내진 사양을 기반으로 제작된 최근 아이폰15 모형은 현재 아이폰 시리즈 크기가 동일하다. 즉, 아이폰15 및 아이폰15 프로는 6.1인치, 아이폰15 플러스 및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6.7인치가 된다는 것.
아울러 아이폰15와 아이폰15 플러스는 아이폰14 프로에 탑재된 다이나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화면 상단에 알림, 앱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아이폰15 프로 맥스와 울트라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밝은 화면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쉬림프애플프로(ShrimpApplePro)라는 유명한 애플 유출자가 밝혔다.
화면 주사율의 변화를 제외하면 차기 아이폰 프로 모델은 외관상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5는 프로 모델의 프로모션 120헤르츠(Hz) 주사율이 아닌, 60Hz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이폰16 프로는 역대 아이폰 중 화면이 가장 클 것이라고 관련 소식통들이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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