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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6회 우승 도전 '삼바 군단'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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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대회 16강전에서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강호 브라질이 튀니지를 4대 1로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탈리아, 나이지리아와 함께 편성돼 죽음의 조라 불리었던 D조를 1위로 통과한 브라질은 공수에서 튀니지를 압도했습니다.

브라질은 전반 11분 상대 골키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레오나르두가 깔끔하게 선제골로 연결했고 20분 뒤에는 주장 산투스가 추가골을 뽑아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