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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경증환자 빼서라도 병상배정"…응급실 뺑뺑이 추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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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급환자들이 치료받을 곳을 찾지 못해 숨지는 일이 잇따르자, 정부와 여당이 추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환자가 응급실에 몰리는 걸 막고, 구급대가 치료 가능한 병원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일종의 관제센터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4월 중증응급의료센터 확충 대책 발표 한 달 만에 발생한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고에 정부 여당이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