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새 모델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엔 아시아계 모델이다.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48세 디카프리오가 28세 모델 닐람 길과 데이트를 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지난 화요일 영국 런던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닐람 길과 데이트를 했다. 이번 데이트에는 닐람 길의 어머니도 동행했다"라며 "디카프리오는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마스크로 가린 채 닐람 길과 함께 레스토랑을 빠져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카프리오와 닐람 길은 일주일 전 프랑스 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라며 "당시 파티장에는 다른 여러 미녀들도 함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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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람 길은 인도계 영국 패션 모델로, 18세 때 버버리 패션 모델로 데뷔한 바 있다. 그녀는 톱모델뿐 아니라 인종 차별 및 가정 폭력 반대 활동가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디카프리오가 참석했던 올해 칸 영화제에서도 레드카펫을 밟았다.
또 디카프리오는 다른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현재 데이트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의 마지막 만남은 5월 5일이었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48세가 된 이후 더욱 활발하게 젊은 모델들과 데이트하고 있다. 그가 올해 만난 모델들은 27세 지지 하디드, 37세 이리나 샤크, 19세 에덴 폴라니, 23세 빅토리아 라마스, 28세 마야 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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