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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찰 "공무집행"‥한국노총 "대정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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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앞서 보신 것처럼 경찰은 노조간부가 흉기로 위협해 진압봉을 사용했다고 밝혔는데요.

◀ 앵커 ▶

당시 자세한 현장 상황이 어땠는지 차주혁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경찰 수백 명이 망루철거를 위한 진압작전에 투입됐습니다.

이유는 '도로교통방해'였습니다.

망루 난간을 뜯어내며 진압에 대비했던 김 씨.

망루를 설치할 때 사용했던 길이 42cm의 칼, 이른바 정글도를 허공을 향해 휘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