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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롯데, 전준우 2점 홈런·박세웅 호투로 LG에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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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주중 관중 2만 명을 돌파한 프로야구 잠실경기에서 롯데가 LG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3위 롯데는 7회 전준우의 투런 홈런과 선발 박세웅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7대 1로 승리해 선두 LG와 격차를 두 경기로 좁혔습니다

이정후가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홈런을 가동한 키움은 한화를 15대 3으로 대파했고, 박찬호가 3타점 3루타를 쳐낸 KIA는 kt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