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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모레 16강전…김은중호, 결전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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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모레(2일)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치르는데요.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결전지에 도착해 현지 적응에 돌입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조별리그 3경기를 멘도사 한 곳에서만 치르면서 1승 2무, 무패로 16강에 오른 우리 팀은 에콰도르전을 이틀 앞두고 결전지인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 입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