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투수 3명 "술자리 있었지만 경기 전날은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했던 야구 대표팀 일부 선수가 경기를 앞두고 새벽까지 술자리를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KBO가 진상 조사에 나선 가운데, 투수 3명이 술자리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했고, 다만 경기 전날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야구는 지난 3월 WBC 1라운드에서 호주와 1차전, 일본과 2차전을 잇따라 져 탈락의 수모를 맛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