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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응급실 뺑뺑이 막겠다"‥'경증 환자' 빼서라도 의무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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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응급환자가 구급차를 타고 병원을 찾아 다니다 도로 위에서 숨지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두고 정부·여당이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응급실 전체를 통제하는 일종의 관제탑을 따로 신설해서 환자를 의무적으로 받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증상이 가벼운 환자를 옮겨서라도 응급실 병상 수를 더 확보하겠다고 하는데, 의료계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왜 그런지, 박솔잎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