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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산 돌려차기' DNA 나왔다‥"강간 등 살인미수 혐의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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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조금 전 항소심 공판이 열렸는데요.

1심에서는 징역 12년이 선고됐는데, 조금 전 검찰은 1심 구형량보다도 높은 징역 35년 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제민 기자, 오늘 재판에서는 주목해서 봐야 할 대목이 있었죠?

◀ 기자 ▶

그렇습니다.

피해자의 옷에서 피고인의 DNA가 검출됐는지, 이로 인해 피고인의 혐의에 강간 혐의가 더해질지 여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