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상운·김보정, 7년 열애 끝 결혼…4살 연상연하 배우 부부 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운 김보정 결혼 / 사진=각 SNS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상운과 김보정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31일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상운은 4살 연상 김보정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7년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에서 인연을 맺은 뒤 7년 동안 사랑을 지켜온 끝에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이상운의 모교인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상운은 뮤지컬 '곤 투모로우'로 데뷔했다. 이후 '머더러' '그리스' '마리퀴리', 드라마 '모범형사' '더 패뷸러스' '보라! 데보라' 등에 출연했다.

김보정은 연극 '나처럼 해봐'로 데뷔 후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용팔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