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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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문화유산 관련 신규 도서 1만4000여권을 6월1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박물관과 연구소, 재단 등에서 발행한 문화유산 전문 도서를 보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공개되는 도서는 총 107종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구전 설화, 토속 신앙에 관한 도서를 비롯해 국내외 축제와 음식 관련 도서가 다수 포함됐다.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통가, 피지, 파키스탄, 인도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도서도 만날 수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전자책 기능이 지원되는 도서는 PDF로도 제공된다.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멀티미디어북과 오디오북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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