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4 [사진 :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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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장조사기업 카날리스(Canalys)가 올 1분기에 잘 팔렸던 스마트폰을 소개했다.
카날리스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판매가 전반적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500달러(약 66만원) 이상의 고가 스마트폰 판매가 전년 대비 4.7% 증가하며, 올 1분기 전 세계 출하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인기 스마트폰에는 갤럭시 Z 플립 4, 샤오미13, 그리고 많은 논란이 있었던 화웨이의 메이트 50이 포함됐다.
보고서는 작고 저렴한 스마트폰보다 크고 비싼 스마트폰이 더 잘 팔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단순히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하는 것만으로는 시장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월정액제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들들은 스마트폰 가격에 크게 동요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이미 고가의 아이폰 프로 맥스 시리즈의 성공을 맛 본 애플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15에서도 가장 크고 비싼 아이폰15 프로 맥스 혹은 아이폰15 울트라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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