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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우리 밀 살리자"…양평, 밀 생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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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1일)은 양평군이 우리 밀 문화행사를 여는 등, 밀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립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밀과 보리가 식재된 드넓은 밀 경관 단지의 산책로를 관람객들이 거닙니다.

양평군이 우리 밀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밀 문화행사를 열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틀 동안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각종 밀 관련 전시와 행사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