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발사체 추정 물체 서해에서 인양…북, 2시간여만에 실패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발사체, 어청도에서 서쪽 200여㎞ 지점 낙하

외신들도 속보 타전…"경보 오류" 보도도

[앵커]

5월의 마지막날인 오늘(31일) 아침부터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북한이 발사체를 남쪽으로 쏘면선데요. 발사 실패를 북한이 바로 인정을 하고 조만간 또 시도를 할 것이라고 예고를 한 상황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발사체로 추정이 되는 물체를 서해에서 인양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국방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민관 기자, 북한이 군사위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첫 발사는 서해상에 떨어지면서 끝이 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