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현기자]제니가 블랙핑크 멤버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는 드라마 '디 아이돌'로 스크린에 데뷔한 제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제니는 함께 출연한 릴리 로즈 뎁, 트로이 시반과 이야기를 나눴다.
MC는 제니에게 "K-POP 아이돌이지 않냐, 퍼포먼스나 K-POP에 대해 릴리에게 조언을 한 게 있냐"라고 물었다.
제니는 릴리 로즈 뎁을 쳐다보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 대화를 했는지, 릴리에게 K-POP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고 하지도 않았고 그런 팁을 줬는지 모르겠다"라고 되물었다.
릴리 로즈 뎁은 제니를 보며 "제니의 블랙핑크 라이브 공연을 봤다, 너무 재밌었다"고 털어놨다.
MC는 제니에게 블랙핑크 멤버들이 '디 아이돌' 촬영 때 커피 트럭이나 같은 깜짝 선물을 줬냐는 질문도 했다.
제니는 "작년 촬영 때 블랙핑크 앨범도 나오는 시기였는데 멤버들이 매일 체크를 하며 문자로 너무 예뻐 등 칭찬을 해줬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제니가 출연하는 '디 아이돌'은 6월 4일 HBO에서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