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가슴이 뛴다' 원지안, 의문의 관 열고 깜짝..4차 티저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슴이 뛴다' 4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31일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은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건물 지하로 향한 인간 원지안(주인해 역)이 의문의 관을 발견해 이를 열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인간이 되고자 관 안에서 약 100년 동안 잠을 자고 있던 뱀파이어 옥택연(선우혈 역)은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하자 이빨을 드러내며 원지안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고, 원지안이 옥택연을 먼저 문다.

이에 옥택연은 원지안이 보건교사로 일을 하고 있는 학교에 청소부로 취직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 편의점에서 함께 라면을 먹은 후 감탄하는 어리바리한 뱀파이어 옥택연과 그런 뱀파이어를 조련하는 만만치 않은 인간 원지안의 환장의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위매드, 몬스터유니온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