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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방탄소년단 RM,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된다 "6월 1일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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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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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3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스포티비뉴스에 "RM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맞다. 6월 1일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RM은 유해발굴 감식단의 취지에 공감을 해서 홍보대사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의 품으로 보내는 보훈사업을 진행한다.

앞서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는 2016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처음 위촉됐으며, 2021년에는 고(故) 송해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군백기에 돌입했으며, 진과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이들은 다음달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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