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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는 31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22-23시즌 ‘리그 올해의 수비수 후보’ 3명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김민재와 ‘팀 동료’ 지오바니 디 로렌초, ‘AC밀란의 에이스’ 테오 에르난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첼시로 이적한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낙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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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기우였다. 김민재에게 적응기는 필요 없었다. 단숨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 빠른 속도와 뛰어난 신체 조건으로 매 경기 상대 공격수를 제압했다. 기복 없는 꾸준한 활약으로 나폴리 팬들을 열광시켰다. 총 45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김민재의 활약 덕분에 나폴리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무대에 올랐다.
활약을 인정받아 ‘올해의 수비수 후보’에 올랐다. 디 로렌초, 테오와 수상을 두고 경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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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는 AC밀란 부동의 왼쪽 풀백이다. 빠른 속도와 강력한 킥력을 겸비했다. 총 44경기에서 4골 5도움을 쌓았다. 팀에 없어선 안 될 완벽한 핵심이다. 하지만 앞선 두 명의 후보에 비해 팀 성적이 아쉽다. 현재 승점 67점으로 리그 4위에 오른 AC밀란은 최대 3위로 시즌을 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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