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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마돈나 딸 루데스 "어머니, 예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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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돈나의 딸이자 모델로 활약 중인 루데스 레온이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모델 루데스 레온(26)은 최근 패션지 '더 페이스' 매거진과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루데스 레온은 엄마의 발자취를 따라 모델의 길을 걷고 있으며, SNS 상에서는 이미 유명한 셀럽이다.

루데스 레온은 "어렸을 때 유명한 어머니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다.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만약 내가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어머니에게 '엉덩이를 맞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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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를 존경한다며 "어머니는 내가 본 사람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나는 어머니의 그런 장점을 물려받지 못했다. 하지만 인내심은 물려받았다"라고 말했다.

루데스 레온은 마돈나가 카를로스 레온과의 사이에서 얻은 큰 딸이다. 마돈나 판박이 외모를 가진 루데스 레온은 패션 모델로 데뷔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또 마돈나는 직접 낳은 두 명의 자녀를 포함, 말라위서 4명의 아이를 입양해 모두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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