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내 영화 만든 것은 부모님의 사랑"…픽사 최초 한국계 감독 피터 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막을 내린 칸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 영화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었는데요. 화제로 떠오른 영화의 중심에는 한국계 감독 피터 손이 있었습니다.

박소영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리포트]
이민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엘리멘탈'. 픽사의 최고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영화의 연출자는 한국계 피터 손 감독입니다.

1970년대 한국을 떠나 미국에 정착한 부모님의 이야기가 그대로 영화의 뼈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