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스마트폰 직접 수리'…삼성전자, '자가 수리' 국내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직접 수리'…삼성전자, '자가 수리' 국내 도입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이 자신의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했습니다.

'자가 수리 프로그램'은 우선 갤럭시 스마트폰 S20·S21·S22 시리즈와 갤럭시 북 프로 15.6인치 시리즈 노트북, 32인치 TV 등 3개 모델에 적용됩니다.

자가 수리를 원하는 소비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부품을 살 수 있고,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도입한 건 지난해 8월 미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