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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원가 낮은데 수가는 30% 비싸…업계는 "사망선고"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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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아과 대란을 겪는 부모 입장에선 상담은 되고 처방은 안된다는 설명, 선뜻 이해가 안 되실 겁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비대면 진료를 받았는데, 일반진료보다 30%나 비싸단 것도 과연 적정한 건지, 국민부담만 커질 거란 비판이 나옵니다. 이러다보니 비대면 진료를 준비해 온 플랫폼 업계는 사실상의 사망선고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차정승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