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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스마트폰 직접 고치면 공임비 절감…자가수리 국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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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마트폰을 쓰다가 어디 고장이 나면 그것을 고치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는 삼성 제품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수리 도구와 부품을 사서 고칠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공개한 스마트폰 자가수리 방법을 담은 안내 영상입니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이 고장 나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가수리 도구와 교체 부품을 주문한 뒤 소비자가 직접 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