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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낙하 지점 예고한 북…"추진력 높인 백두산 엔진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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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정찰위성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어디에 실어서 보낼지 그 추진체를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예상 낙하 지점을 토대로 분석을 해보면 2016년 발사 때보다 추진력은 더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아영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북한이 일본 해상보안청에 통보한 낙하 지점은 모두 3곳.

각각 로켓 1단 추진체와 위성 보호 덮개인 페어링, 2단 추진체가 떨어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