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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흑인 인어공주에 해외 '별점 테러'...韓 관객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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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논란 속에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의 영화 평가 사이트에는 캐스팅에 대한 혹평 등 이른바 '별점 테러'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관객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차정윤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까무잡잡한 피부에 길게 땋은 레게 머리의 인어공주 에리얼.

원작 애니메이션을 왜곡하면서까지 지나친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했다는 논란 속에 출발한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개봉 후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