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콘진원 'N 프로덕션 스토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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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작 운영 시스템과 포스트 슈퍼바이저 업무를 소개하고, 시각특수효과(VFX)·버추얼프로덕션 등의 노하우를 전한다. 아울러 새로운 제작 기술을 공개하고, 인력 양성 방법 등을 공유한다.
콘진원 측은 "지난달 27일 미국 워싱턴에서 넷플릭스와 맺은 콘텐츠 산업 인력 교류 및 K-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진행된다"며 "다양한 후속 지원으로 향후 5년간 신기술 융합형 콘텐츠 전문 인력 2000여 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콘진원으로부터 제작을 지원받는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 기업 스무 곳이 참여한다. 사전 신청해야만 교류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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