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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요양병원 환자 항문에 배변 매트 조각 넣은 간병인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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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항문에 배변 매트 조각을 여러 차례 집어넣은 60대 간병인 A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4일 사이 인천시 남동구 모 요양병원에서 환자 B 씨의 항문에 여러 차례에 걸쳐 배변 매트 4장을 집어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기저귀를 자주 갈아야 해서 처리를 쉽게 하려고 매트 조각을 넣었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